이번 공모전은 웅진씽크빅 주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개최했다. 소아암과 희귀 혈액질환 경험을 가진 아동이 독후 감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110여 점 가운데 3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렸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아이들이 본 행사를 통해 보다 큰 희망과 행복을 얻고 더욱 반짝반짝 빛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의 밝고 행복한 마음이 담긴 작품과 함께 미소 가득한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