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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비보에 태연·루나 등 SM 소속 연예인들 일정 중단·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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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비보에 태연·루나 등 SM 소속 연예인들 일정 중단·변경

이다혜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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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설리의 사망 비보에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동료 연예인들이 스케줄을 취소하고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태연의 솔로 정규 2집 앨범 콘텐츠 공개 일정도 다음으로 미뤄졌다. SM 측은 소녀시대 SNS를 통해 “10월 15일 게재 예정이었던 ‘TAEYEON VOL.02. PURPOSE’ 콘텐츠 릴리즈는 추후 일정 확인 후 다시 진행될 예정이오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태연은 오는 22일 정규 2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었다. 설리의 사망 비보에 콘텐츠 공개 일정을 보류했다.


설리와 함께 그룹 에프엑스(f(x))로 활동했던 엠버 역시 싱글 발매 일정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SNS를 통해 “최근의 일들로 향후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여러분에게 죄송하다.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Due to recent events i'll be putting on hold my upcoming activities. sorry everyone. Thank you for your thoughts)”는 글을 남겼으며, 15일 긴급 귀국해 설리의 빈소를 조문할 예정이다.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소피 역으로 무대에 올랐던 루나도 스케줄을 연기했다. ‘맘마미아!’ 측은 “루나의 개인 건강상의 문제로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루나를 대신해 배우 이수빈이 19,20일 공연에서 소피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SM 소속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연예계 동료들도 애도의 뜻을 전하며 예정된 일정들을 줄줄이 취소하고 있다. 박나래는 15일 진행될 넷플릭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 발표회를 취소했으며, 그룹 엔플라잉 역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엠넷 ‘썸바디2’, 올리브 ‘치킨로드’ 역시 제작발표회 일정을 취소했으며, 16일 열리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측도 일정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SM 측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다”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린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유가족분들의 뜻에 따라, 늘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이 따뜻한 인사를 설리에게 보내주실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 장소를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며 조문 일정을 공개했다.


일정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16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지하1층)에서 팬들의 조문이 가능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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