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모닝글로리, ‘독도의 날’ 앞두고 독도지우개 리뉴얼 출시

모닝글로리, ‘독도의 날’ 앞두고 독도지우개 리뉴얼 출시

기사승인 2019. 10. 15. 10: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모닝글로리 독도지우개./제공=모닝글로리
모닝글로리는 14일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두고 독도지우개 디자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한반도의 아침을 여는 독도’란 문구를 넣고 이를 컨셉으로 독도 상공을 시원하고 넓게 여백을 살려서 표현했다. 기존의 가로 형태를 세로 디자인으로 바꾸고 독도 사진과 함께 손글씨 서체를 사용해 좀 더 세련되게 표현했다. 제품 뒷면엔 ‘수익금의 일부는 독도 후원기금으로 쓰입니다.’란 내용을 넣어 소비자가 지우개를 구매하면 독도 지킴을 후원할 수 있다는 것을 표시했다.

모닝글로리는 2013년 3가지 크기의 독도지우개를 출시하고 독도의 아름다움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 왔다. 수익금의 50%는 매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했으며 지난 6월 7번째 기부를 통해 총 기부액이 5000만원을 넘어섰다.

모닝글로리 관계자는 “독도의 날을 앞두고 심플하고 깔끔하게 리뉴얼한 독도지우개를 선보이게 돼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를 홍보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