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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버거 어때요”…버거킹 와퍼 단품 3500원·KFC 버거 2개 6000원

“오늘 점심 버거 어때요”…버거킹 와퍼 단품 3500원·KFC 버거 2개 6000원

기사승인 2019. 10. 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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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kfc
주머니 사정이 빡빡한 직장인·학생들을 위해 버거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버거킹은 오는 20일까지 버거킹 대표 메뉴 와퍼 단품을 38% 할인된 3500원에 판매한다. 버거킹 와퍼는 100% 순 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해 쇠고기의 담백한 맛과 향을 불맛과 함께 느낄 수 있는 버거킹의 대표 메뉴다. 버거킹만의 컨디먼트 서비스를 이용해 취향에 따라 치즈나 베이컨을 추가해 즐길 수도 있어 저렴하고 푸짐하게 와퍼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할인된 와퍼 가격에 600원을 추가하면 치즈 2장이, 1200원을 추가하면 베이컨 4장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 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KFC는 ‘오리지널타워버거’와 ‘징거버거’ 두 가지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6000원에 버거 두 개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다.

프로모션 메뉴인 ‘오리지널타워버거’는 창립자 커넬 샌더스의 시크릿 레시피가 담긴 제품으로, 오리지널 치킨과 해쉬브라운·치즈 슬라이스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속 재료와 루비 색상의 소스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 다른 프로모션 메뉴 ‘징거버거’는 통가슴살 필렛과 상큼한 토마토가 어우러진 KFC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고객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메뉴 중 하나다.

이와 함께 KFC는 인기 치킨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삼총사버켓’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핫크리스피’ 3조각, ‘갓양념치킨’ 3조각, ‘블랙라벨치킨’ 3조각 등 9조각으로 구성된 ‘삼총사버켓’을 1만4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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