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수협은행, 제주 두문포항 해안 정화활동 펼쳐

수협은행, 제주 두문포항 해안 정화활동 펼쳐

기사승인 2019. 10. 15. 13: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배포용) [20191012] 제주지역 해안환경정화활동_005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제주시 구좌읍 두문포항 인근해변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동빈 은행장(사진 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 제공=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제주시 구좌읍 두문포항 인근해변에서 해안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제주지역금융본부 소속 ‘Sh사랑海봉사단’ 직원과 가족, 수협중앙회 어촌지원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 해안쓰레기 약 400포대를 수거했다.

두문포항 일대는 지난달 발생한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해양쓰레기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한편, 이동빈 은행장은 이날 해안정화활동을 마치고 제주시수협 종달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