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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중동 표준화기구 GSO와 기술규제 상호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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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중동 표준화기구 GSO와 기술규제 상호협력 강화

김병훈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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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_국문_좌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과천(KTR)에서 걸프지역표준화기구(GSO) 기술규제당국간 협력을 위한 국표원-GSO 기술규제당국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GSO(Gulf Standardization Organization)에는 중동지역 표준화기구로 걸프협력회의(GCC) 소속 6개국(UAE·사우디·쿠웨이트·카타르·오만·바레인)과 예멘 등 총 7개국이 속해 있다.

이번 협의회는 GSO가 7개 회원국내에서만 통용 가능한 강제 통합인증제도를 도입하며 향후 2021년까지 총 21개 분야로 확대 실시 발표에 대한 기술규제의 사전 대응 차원으로 추진했다.

공동워크숍에서는 GSO 교역량 가운데 최대 규모를 차지하는 전기전자 제품에 대해 우리 측은 전기안전과 전자파적합성(EMC) 관련 KC인증 제도를, GSO 측은 저전압전기기기 안전인증 개정내용과 전자파적합성(EMC) 인증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양자회의를 통해 GSO가 규제하는 건설장비에 사용되는 전기전자제품의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 기술규정의 심도 있는 협의도 진행됐다. 기업설명회에서는 GSO가 새롭게 도입하려는 기계, 에너지소비효율, 의료기기 등의 기술규정에 대해 GSO 기술규제당국자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표원 관계자는 “이번 GSO 기술규제당국과의 협의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며 “향후 도입 예정인 GSO 기술규제에 대해서도 우리 수출기업 애로가 최소화 되도록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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