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개최

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개최

기사승인 2019. 10. 15. 16: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 제공
경기 평택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복지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록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기록으로 보는 마을이야기는 서울시 문화재 위원 정혜경 박사, 4차 산업혁명과 기록문화는 한국외국어대학원 정보.기록학과 교수 노명환 박사, 과학을 통해 본 종이의 역사.종이의 미래는 한 아카이브연구소 한윤희 박사, 한지공예 체험학습은 도연공예사랑 황경숙 대표가 강의를 할 예정이다.

특히 양일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할 경우 한국복지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 발급 및 한지항아리 만들기 개별 체험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기록관리에 대한 지식을 공유해 지역의 소중한 역사를 발굴하고 기록화 하는 기록문화를 확산하며 지역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