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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출산 후 브라운관 복귀할까…tvN ‘안녕 엄마’ 출연 검토중

김태희, 출산 후 브라운관 복귀할까…tvN ‘안녕 엄마’ 출연 검토중

기사승인 2019. 10. 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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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사진=정재훈 기자

 배우 김태희가 tvN '안녕 엄마'(가제)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16일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김태희 씨가 tvN '안녕 엄마'의 차유리 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고 작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게 없다. 김태희 씨가 출산 이후로 여러 작품의 출연 제의가 들어왔고, '안녕 엄마'도 그 중 하나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안녕 엄마'는 엄마 귀신이 사람이 되기 위해 49일간 환생 프로젝트를 펼치는 코믹 휴먼 판타지 드라마다. '고백부부'를 쓴 권혜주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오 나의 귀신님'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을 만든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태희는 정지훈(비)과 결혼 이후 최근 둘째를 낳으며 육아에 집중해왔다. 이번 '안녕 엄마'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2015년 '용팔이' 이후 5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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