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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교육지원청, 3D 프린트 활용 수업 진행

예천교육지원청, 3D 프린트 활용 수업 진행

기사승인 2019. 10. 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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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발명체험(3D프린트로 상상을 출력하다.2
예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15일 발명체험(3D프린트를 활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제공=예천교육지원청
경북 예천교육지원청이 15일 글로컬인재교육원 내 발명교육센터에서 3D 프린트 활용 수업을 진행했다.

16일 예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오픈된 이미지를 3D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익히고 이어 자신의 아이디어를 캐드 프로그램을 활용해 스스로 모델링 한 후 3D 프린터로 출력까지 체험해보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담당교사는 “미래에는 옷과 집, 일상용품까지 3D 프린터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시대가 올 거라 생각한다”며 “3D 모델링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표현하거나 필요한 부품을 바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상상만 하던 일이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져 나오는 과정이 너무 신기하고 마치 마법사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발명교육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구와 프로그램을 갖추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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