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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15회 어머니생활체육대회 격려

오세현 아산시장, 15회 어머니생활체육대회 격려

기사승인 2019. 10. 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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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아산시어머니생활체육대회
오세현 아산시장이 어머니 생활체육대회 선수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제공=아산시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이 15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아산시 어머니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대회사를 전하고 참가자를 격려했다.

16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어머니 생활체육대회는 여성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해마다 대회 참여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날 생활체육대회는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13개 단체 및 한국생활개선회 등 총 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5개조로 나눠 참가했으며 바가지뒤집기 릴레이, 줄다리기, 신발던지기 등 경기를 진행했다.

오 시장은 대회사에서 “여성친화도시 인증 받은 아산은 여성의 사회참여가 필수적인 시대에 맞춰 여성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행복해야 아산과 대한민국이 행복하다는 생각 아래, 체육활동을 포함한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며 “1인1생활체육을 모토로 시민들이 운동을 통해서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노력 중이며 이 과정에 여성 지도자 여러분도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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