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브자리, 신혼부부 맞춤 혼수 패키지 제안

이브자리, 신혼부부 맞춤 혼수 패키지 제안

기사승인 2019. 10. 16. 09: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부부 각자 숙면 위해 따로 쓰는 구스 이불, 유닛형 베개 구성
1
이브자리 시그니처구스(센스타임)./제공=이브자리
이브자리는 16일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 선호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 혼수 패키지를 제안했다.

이브자리는 최근 신혼부부가 서로의 숙면을 위해 침구를 따로 쓰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아내와 남편 각자의 수면 체질 및 타입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을 제안했다. 제품 다양화로 맞춤형 기능성을 극대화한 구스 이불, 유닛형 베개 구성의 패키지 형태로 소개했다.

이브자리는 자신의 체온과 선호하는 무게감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구스 함유량을 다양화한 5가지 ‘시그니처 구스’를 출시했다. 이브자리 ‘시그니처 구스’는 S사이즈 기준 450~600g까지 함유량을 다양해 아내와 남편이 서로 맞는 이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브자리는 여러 개 방(유닛)으로 분할돼 개인마다 다른 수면 습관과 체형에 알맞게 대응 가능한 유닛형 베개를 추천했다. 이브자리 ‘마르코빈즈’는 5분할 구조로 제작돼 뒤척이거나 옆으로 누웠을 때도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개인 체형에 따라 1호부터 5호까지 선택 가능하다. ‘베스트필’은 한국형 체형에 맞춰진 유닛 구조로 어떤 수면자세에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최근 숙면에 대한 인식이 중요해지고 수면시장이 커지며 혼수 시장 역시 트렌드가 크게 변화하고 있어 이에 따라 패키지 제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