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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현재 경기 둔화, 대외리스크 탓…내년 더 좋아질 것”

이주열 “현재 경기 둔화, 대외리스크 탓…내년 더 좋아질 것”

기사승인 2019. 10. 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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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가 끝난 직후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현재의 경기둔화 흐름은 우리가 제어하기 어려운 대외리스크에서 기초했기 때문에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당면한 문제”라며 “내년중 세계 교역신장률이 올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고 반도체 경기도 점차 회복되면서 올해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점에 기초해 올해보다는 내년이 성장률 더 높아지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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