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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폭 매월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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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폭 매월 지속 확대

김보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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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전년 동기간 대비 13.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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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올해 9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간(2787명)에 비해 13.8% 감소한 240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시·도별로 보면, 인천과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이 9.2%를 기록한 이후 7월말 기준 10.9%, 8월말 기준 13.1%, 9월말 기준 13.8%로 매월 감소폭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정부의 교통안전종합대책 등의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방경찰청과 지자체,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등이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설 개선 등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한 결과, 울산(-45.3%), 광주(-32.1%), 서울(-21.8%)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망자가 감소하였고, 인천(+16.0%), 제주(+1.9%)는 다소 증가하였다.

주요 항목별로 보면 중점 추진 중인 음주운전, 사업용자동차, 보행 사망자가 전년 대비 15.8%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박종천 교통안전과장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국민적 관심과 일선 경찰서 및 지자체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국민 개개인이 교통안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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