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 2 | 0 | 대우건설 직원들이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방문,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대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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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직원들이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1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우건설 조달본부·재무관리본부·푸르지오서비스 직원들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노후주택 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문틀 교체, 단열 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를 진행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주택보수와 시설물 설치 등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올해 총 6회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이 봉사활동에 사용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회 이상에 걸쳐 2000여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