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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신세계면세점SSG(쓱)카드’ 출시

전북은행, ‘신세계면세점SSG(쓱)카드’ 출시

기사승인 2019. 10. 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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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SSG카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신세계면세점과 손잡고 지난 11일부터 해외여행자를 위한 혜택을 패키지 로 만든 ‘신세계면세점 SSG(쓱) 카드’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SG 카드는 국내 가맹점 어디서나 이용 금액의 0.8%, 해외 결제 시 2%(~20.03.31까지)적립이 가능하다. 가입 첫 해에는 전월 실적 제한 없이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을 증정하고, 그 다음해부터는 연 1200만원 이상 카드 사용 시 추가 10만원 총 20만원을 제공한다. 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신세계면세점 최대 20% 할인 혜택과 BLACK(블랙) 멤버십 발급,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연 3회), 인천공항 발렛파킹(월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신세계면세점 SSG 카드 출시에 맞춰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를 신규로 발급한 고객에게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100·300 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스마트 선불 2/5만원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구매 금액에 따라 신세계인터넷면세점 온라인 제휴캐시를 최대 5만원까지 지급한다. SSG 페이로 결제 시 월 2회 최대 20%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며,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도 주어진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한 신용카드 정보제공 사이트가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용카드로 가장 받고 싶은 해외여행 혜택’으로 면세점 할인, 발렛파킹 및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등이 순위에 올랐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필요한 혜택들을 골고루 담은 ‘실속 만점’ 신세계면세점 SSG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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