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빗썸 글로벌, 日 도쿄서 ‘디지털 자산 시장의 미래’ 밋업 진행

빗썸 글로벌, 日 도쿄서 ‘디지털 자산 시장의 미래’ 밋업 진행

기사승인 2019. 10. 16. 16: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빗썸
써니(Sunny) 빗썸 글로벌 CMO이 일본 도쿄에서 ‘디지털 자산 시장의 미래’ 밋업을 진행하고 있다./제공=빗썸 글로벌
지난 15일 일본 블록체인 주간 동안 글로벌 암화화폐 거래소 빗썸 글로벌이 주최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미래’ 밋업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됐다.

이번 밋업에서 빗썸 글로벌은 ‘Unleash Plan’을 최초로 공개했다.

써니(Sunny) 빗썸 글로벌 CMO는 “요즘 거래소간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초기 거래소가 이미 진입 장벽을 형성했다. 이후의 거래소는 살아남으려면 끊임없는 혁신과 돌파구가 필요하다. 빗썸 글로벌은 올해 5월 설립 이후, 새로운 혁신적인 모델을 시장에 제시하며, 현재는 코인마켓캡 상위 50위권에 위치해 있다”며 “시장 수요에 따라서 고품질의 프로젝트와 풍부한 금융 파생상품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빗썸 글로벌 스테이징(BG Staging)’을 최초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빗썸 글로벌 스테이징은 커뮤니티 및 투자자의 수익을 우선순위로 고려하여 세계적으로 고품질의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따라서 혁신적으로 사용자에게 별도의 비용 없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보유한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Unleash Plan’을 통해 향후 빗썸 글로벌의 세계화 전략을 공개할 것”이라며 “현재 빗썸 글로벌은 백만 명의 회원 및 약 10만명 일일 활성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전에 머큐리프로그램을 통해 빗썸 글로벌의 세계화 계획을 공개했었다”며 “머큐리 프로그램은 현지 암호화폐 커뮤니티 리더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를 모집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승자는 빗썸 글로벌의 공식 분점을 개설 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글로벌 파트너과 함께 더 건전한 암호화폐 금융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