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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대도서관, 수입 공개 “올해 7월 이미 20억 돌파”

‘라디오스타’ 대도서관, 수입 공개 “올해 7월 이미 20억 돌파”

기사승인 2019. 10. 17.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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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올해 수익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모델 이소라, 가수 브라이언, 환희,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출연했다.

이날 대도서관은 "저로 인해 1인 미디어가 알려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대도서관은 '1인 미디어계의 단군'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가장 먼저 자리를 잡은 1인 미디어 채널 운영자 중 하나다.

대도서관은 "자극적인 콘텐츠가 범람할 때 매너와 젠틀함, 대중적인 웃음을 추구했다"라며 "최초로 '100분 토론'에 출연했고,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대기업 광고 계약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도티가 만든 회사가 올해 500억 매출을 예상하더라"라며 수입을 묻자 대도서관은 "2017년에는 수입이 17억, 지난해에는 24억, 올해는 7월에 이미 20억을 넘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대도서관은 "요즘 안영미씨를 유심히 보고 있다. 유튜브에 적당한 사람이다. 활발한데 내성적인가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편집도 해야 하고 할 게 많은데 저는 잘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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