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유경아, ‘좋은아침’서 밝힌 동안 비법은?…“갱년기 운동으로 극복”

유경아, ‘좋은아침’서 밝힌 동안 비법은?…“갱년기 운동으로 극복”

기사승인 2019. 10. 17. 10: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경아가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 출연해 갱년기 극복 방법을 밝혔다.

17일 SBS '좋은아침'에는 유경아와 배우 최영완이 갱년기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완은 "올해 나이가 40세라 갱년기가 고민이다"며 "이와 관련해 유경아 언니에게 조언을 얻고 싶다"고 털어놨다.

출연진 역시 "갱년기 해결사라는 별칭으로 나왔는데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가늠할 수 없다"며 유경아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이에 유경아는 "올해 47세"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유경아는 "밝은 에너지를 가지려는 마음이 갱년기 극복에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면서 "우울한 순간들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일부러 밖에 나가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시간을 보내려 했다"고 밝혔다.

또한 갱년기 극복 방법으로 운동을 꼽으며, "갱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다.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하는 만큼 몸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