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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美서부 현지 우량기업 상장유치활동

한국거래소, 美서부 현지 우량기업 상장유치활동

기사승인 2019. 10. 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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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미서부지역(LA, 샌프란시스코)에서 14일부터 5일간 현지 우량기업 상장유치활동을 IPO 전문기관과 함께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거래소는 LA와 샌프란시스코 소재 10여개 현지기업을 방문해 코스닥시장 상장절차 및 준비사항 등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16일 오후에는 실리콘밸리에서 VC대표들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현황, 외국기업 IPO성공사례 및 상장실무 Q&A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은 “실리콘밸리의 4차산업 혁신기업 및 현지VC를 대상으로 한 이번 상장유치활동은 한국증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투자자에게 미국 우량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향후 다양한 국가의 성장성 높은 우량기업 발굴해 국내투자자에게 새롭고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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