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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초고속인터넷 피해구제기준 업무협약 체결

방통위, 초고속인터넷 피해구제기준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 10. 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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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제10회 이용자주간을 맞아 17일 오후 ‘초고속인터넷 맞춤형 피해구제기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과 KT 이승용 전무 등 초고속인터넷 9개사 담당 임원이 참석했으며,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신의와 성실로 상호 노력하고 맞춤형 피해구제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은 인사말을 통해 “각계의 의견을 열린 자세로 듣고, 5G 시대의 이용자 보호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역량과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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