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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이낙연·아베 총리 24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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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이낙연·아베 총리 24일 회담”

정아름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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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제공 = 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24일 일본에서 회담할 예정이다.

17일 한·일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이 총리와 아베 총리는 24일 개별 회담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 아베 총리는 일본을 방문할 각국 정상과 만날 예정인데 일정 등을 고려하면 이 총리와는 단시간 회담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총리는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 참석 차 22~24일 일본을 방문한다. 이 총리는 22일 나루히토(德仁) 일왕 즉위식, 23일에는 아베 총리가 각국 대표를 초청해 개최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이어 이 총리는 아베와 회담을 통해 징용 배상 판결을 둘러싼 대립으로 촉발된 한일 관계의 갈등 조정을 모색할 전망이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징용배상 판결이 한국 측에 의한 국제법 위반이라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어 접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이 총리의 일본 방문을 앞두고 아베 총리가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선 건 고무적이다.

아베 총리는 지난 16일 오전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한국은 중요한 이웃나라이며 북한 문제를 비롯해 일·한 또는 일·미·한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대화를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나라와 나라의 관계를 중시해 양국 관계를 건전한 기회로 돌리는 계기를 만들 것을 요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징용판결에 대해서는 “일·한 관계의 근간을 이루는 일·한 청구권협정 위반상태를 방치하는 등 신뢰관계를 해치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아베 총리는 한국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입장을 거듭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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