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쇼트다운은 전체적인 길이감과 가성비를 강조했던 지난해와 달리 다양한 컬러와 기능성을 강화한 충전재, 탈부착이 가능한 안감으로 무게를 줄인 경량 제품이 인기다.
롯데백화점은 단독 상품과 함께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단독 상품으로는 아이더의 ‘판다온 다운 자켓’과 밀레의 ‘포몰레 다운’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 20만9000원과 17만8000원에 판매하며, 블랙야크의 ‘야크 푸퍼 다운’을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인 23만원에 판매한다.
20일까지 노스페이스와 네파·아이더 등 쇼트다운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12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박준홍 아동스포츠팀장은 “많은 고객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트랜드에 맞는 최신 숏다운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숏패딩으로 올 겨울 야외에서도 가볍고, 경쾌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