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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39%…취임 후 첫 40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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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39%…취임 후 첫 40대 붕괴

임유진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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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매주 발표하는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4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39%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올라 53%로 나타났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부정 평가는 지난 9월 셋째 주와 같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 응답자들은 ‘검찰 개혁’ 15%, ‘전반적으로 잘한다’ 11%, ‘외교’ 11% 등을 꼽았다.

부정 평가한 응답자들은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 25%, ‘인사 문제’ 17%, ‘독단·일방·편파적’ 13% 등을 제시했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 하락 폭은 30대(60%→46%), 성향별로는 중도층(46%→36%),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76%→67%) 등에서 상대적으로 컸다”면서 “조 장관 주도의 검찰 개혁을 기대했거나 관망했던 이들에게 사퇴 소식이 적지 않은 허탈감을 안긴 듯하다”고 분석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는 ‘잘한 일’ 64%, ‘잘못된 일’ 26%로 나타나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의 두 배를 훨씬 넘었다.

조 전 장관 사퇴를 잘된 일로 보는 이유는 ‘도덕성 부족·편법·비리 문제 많음’이 23%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국론분열·나라혼란’ 17%, ‘가족비리·문제’ 15%, ‘장관 자질·자격부족’ 12% 순이다.

잘못된 일로 보는 이유로는 ‘검찰 개혁 완수 못함·개혁중단’ 30%, ‘여론몰이·여론이 희생됨’ 14%, ‘감찰의 과잉수사’ 10%, ‘가족·주변인 문제임’ 8% 순이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6%, 자유한국당 27%, 무당층 23%, 바른미래당 7%, 정의당 6%, 민주평화당과 우리공화당 각각 1%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과 정의당이 각각 1%포인트씩 하락했다. 바른미래당은 2%포인트 올랐고 한국당은 변화가 없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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