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300여명 참석, 12월 3차 인권교육 예정
| 2019년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인권교육 실시 (1) | 0 | 창녕군이 1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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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이 지난 16~17일 녕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운영자와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1~2차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18일 창녕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설치 운영자와 종사자의 인권교육 이수가 법적으로 의무화됨에 따라 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마련했다.
각종 노인 인권의 개념 및 인권침해 사례, 노인 인권문제의 현황, 노인 인권에 대한 환경 및 인식변화의 필요성,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법 등을 교육했다.
군은 오는 12월 종사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3차 인권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