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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미식여행 떠나세요”…르 메르디앙 서울, 독일·노르웨이 특선 메뉴 선봬

“가을 미식여행 떠나세요”…르 메르디앙 서울, 독일·노르웨이 특선 메뉴 선봬

기사승인 2019. 10. 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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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메르디앙 서울] 셰프 팔레트, 독일·노르웨이 특선 메뉴_2
르 메르디앙 서울은 올데이 다이닝 퀴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7종의 새로운 와인과 함께 독일·노르웨이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올데이 다이닝 퀴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7종의 새로운 와인과 함께 독일·노르웨이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셰프 팔레트’는 3개월 마다 유럽 특정 국가를 선정, 해당 국가의 전통음식부터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요리를 다채롭게 선보이는데, 올 가을에는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정통 치폴라타 소시지·노르웨이 고등어 카르파치오 등 독일 & 노르웨이로의 미식 여행을 준비했다.

특히 메인 요리인 독일식 족발 ‘슈바인학센’은 독일 호프브로이 흑맥주에 전통 간장 소스를 첨가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했다.

독일 콘셉트인 만큼 다양한 소시지 메뉴도 선보인다. 프랑스 셰프가 직접 만든 5종으로 정통 소시지인 치폴라타부터 독일 국민 소시지인 브라트부르스트·바이스부르스트, 그리고 양고기로 만든 메르게즈와 한국식 갈비 소시지를 맛볼 수 있다.

디저트 코너는 호텔 업계 첫 시도를 감행했다. 계란·유제품·동물성 지방을 사용하지 않은 ‘비건’, 밀가루 대신 쌀·현미·메밀가루를 사용한 ‘글루텐 프리’, 유당불내증 고객을 위한 ‘락토 프리’ 등 건강한 디저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설탕 대체품으로 돼지감자·치커리 뿌리에서 추출한 천연인슐린 이눌린·코코넛 슈가 등을 사용해 칼로리 지수와 당도 포인트를 최소한으로 줄였다.

가을을 맞아 전면 신규 큐레이션을 거친 와인 리스트를 무료 제공하는 와인 페어링 서비스는 그대로다. 선선한 가을에 어울리는 레드 와인 4종과 화이트 와인 2종, 스파클링 와인 1종 등 뷔페 코스를 즐기는 동안 음식과 어울리는 순서에 따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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