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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코닉세그 안마의자’ 만든다

바디프랜드, ‘코닉세그 안마의자’ 만든다

기사승인 2019. 10. 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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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세그’ 18일 한국 론칭…최고속도 483km/h ‘제스코(Jesko)’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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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세그./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18일 스웨덴 소재의 하이퍼카 브랜드 ‘코닉세그(Koenigsegg)’를 한국 시장에 론칭하고, 코닉세그와의 협력을 통해 하이퍼 헬스케어 기기 ‘코닉세그 안마의자’ 개발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코닉세그는 최대출력 655마력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양산차 엔진’이라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한 하이퍼카 브랜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400km까지 가속했다가 다시 정지상태로 돌아오는 데 걸리는 ‘0-400-0’ 역시 31.49초로 세계 기록을 보유했다. 창업자(크리스티안 본 코닉세그·Christian von Koenigsegg)의 이름을 딴 코닉세그는 극강의 성능과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하이퍼카 매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강력한 퍼포먼스, 공기역학적 디자인 등 여타 자동차 브랜드를 압도하는 코닉세그의 초격차 역량을 헬스케어 기기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첨단 테크놀로지와 차원이 다른 디자인 가치 등 소비자를 열광시키는 코닉세그의 하드웨어 기술력과 디테일을 적용해 헬스케어 기기를 진화시켜 나가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럭셔리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이날 코닉세그 쇼룸인 ‘바디프랜드 라운지S’에서 코닉세그 론칭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코닉세그의 세일즈 디렉터 안드레아스 페트레를 비롯, 주한 스웨덴 대사 야콥 할그렌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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