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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수부지’ 위한 고보습·고영양 제품 주목

겨울철 ‘수부지’ 위한 고보습·고영양 제품 주목

기사승인 2019. 10.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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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메디힐 _디엔에이 프로아틴 마스크_
메디힐 디엔에이 프로아틴 마스크
‘수분 부족형 지성(수부지)’ 피부를 위한 고보습, 고영양 제품이 인기다.

수부지는 피부 속 수분이 대기 중으로 날아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며 나타나는 증상이다. 수부지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장벽을 튼튼히 하는 것이 필수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디:엔에이(D:NA) 프로아틴 마스크’는 크림 타입 단백질 세럼이 가을철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백질 세럼 속에는 19가지 아미노산과 펩타이드 등의 단백질 성분과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의 보습 성분이 담겨있다. 이 성분은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 가을철 필수 수분 장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수부지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크리미한 타입으로 가을뿐 아니라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듀이트리 ‘더 클린 랩 휘핑 클렌저’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 관리를 돕는 저자극 클렌징 폼 제품이다. 탁월한 보습력을 지닌 자작나무 수액을 담아 세안 이후 피부 당김을 최소화했다. 이 외에도 정제수 대신 천연 계면활성제인 ‘사포닌’이 풍부한 무환자추출물 60%를 함유하는 등 저자극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담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세안을 돕는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는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녹차 유산균 발효 용해 성분)와 그린티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했다. 48시간 진정 보습 효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환경의 개선을 돕는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크림’은 젤 타입 수분 크림으로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공급한다. 피부 표면의 피지와 결합해 과잉 피지를 억제하도록 도와 수분 부족으로 번들거리는 수부지 피부에 적합하다.

보레고의 ‘100% 퓨어 타마누 오일(바누아투산) by 닥터올가’는 소금기가 강한 바누아투의 해안에서 자라나 영양과 효능이 농축된 듯 탁월해 초록황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비정제 냉압착 추출을 통해 얻은 첫물 오일로 타마누 고유의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요즘 같이 건조한 계절에 스킨 케어 제품과 바디 로션 사용시 마지막 단계에서 한 방울씩 섞어 사용하면 좋다.

[사진자료] 이니스프리 _그린티 프리바이오틱스 크림_
이니스프리 그린티 프리바이오틱스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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