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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과 작별에 염정아 “울 것 같으니 얼른 가” 뭉클

‘삼시세끼 산촌편’ 박서준과 작별에 염정아 “울 것 같으니 얼른 가” 뭉클

기사승인 2019. 10. 1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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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tvN ‘삼시세끼 산촌편’ 마지막회에서 박서준과의 작별에 염정아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 최종회에서는 박서준와 작별인사를 나누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준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세 분 모두 흥이 많으셔서 너무나 재밌었다”며 “마치 드라마 한 편을 찍은 것 같다. 드라마의 제목은 ‘귀농일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서준을 배웅하던 박소담은 “괜히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염정아도 "서준이를 꼭 군대 보내는 느낌이다. 다음에 휴가 받으면 우리 집부터 와라. 나 울 것 같으니 얼른 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삼시세끼' 시리즈는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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