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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유니클로 광고 논란에 “돌아올 수 없는 선 넘어” 퇴출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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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유니클로 광고 논란에 “돌아올 수 없는 선 넘어” 퇴출운동 전개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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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SNS
서경덕 교수가 유니클로 광고 논란에 퇴출운동을 전개했다.

18일 서경덕 교수는 인스타그램에 "일본 유니클로의 최근 광고에서 98세의 패션 컬렉터 할머니와 13세인 패션 디자이너 소녀가 이야기를 나누는 식으로 전개가 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영상 속 소녀가 "스타일이 완전 좋은데요.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으셨나요?"라고 묻자, 할머니는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라고 답하게 됩니다"라고 광고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현재 논란이 크게 된 부분은 바로 '80년'이라는 부분인데, 80년 전은 1939년으로 우리나라가 일본의 탄압을 받던 일제강점기 시기입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1939년은 일본이 '국가총동원법'을 근거로 강제징용을 본격화한 시기이기도 하고, 그 해부터 1945년 해방 직전까지 강제동원된 인구만 몇백 만명에 이릅니다"라며 "가장 큰 문제는 네티즌들이 지적한데로 외국인 할머니 대사는 "맙소사! 옛날 일을 어떻게 기억하니?"인데, 한국 광고 자막에만 "80년전 일을 어떻게 기억하니?"라고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이건 정말 의도된 일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광고입니다. 유니클로는 이제 완전히 돌아올수 없는 선을 넘었습니다"라며 "이젠 우리 네티즌들과 함께 '불매운동'을 넘어, 진정한 '퇴출운동'을 펼쳐 나가야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태그에 "#잘가요유니클로 #GoodByeUniqlo"를 덧붙였다.

한편 유니클로 측은 '위안부 모독' 관련 광고 논란이 일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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