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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정규앨범, 설레고 행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정규앨범, 설레고 행복”

기사승인 2019. 10. 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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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정재훈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1집 ‘꿈의 장 : 매직(MAGIC)’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다. 첫 정규앨범을 들려드린다고 생각하니 설렌다. 이전보다 많은 곡들을 들려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행복하다. 무대 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정규 ‘꿈의 장 : 매직’은 지난 3월 발매된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에 이어 소년들이 성장하며 겪는 이야기를 전한다.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친구들을 만난 소년들이 함께하며 벌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들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9와 4분의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는 웨이브(New Wave)가 더해진 신스 팝(Snyth Pop) 장르의 곡이다. 친구들에게만 허락된 우리만의 특별한 마법의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정규앨범 '꿈의 장 : 매직'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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