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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담당 형사가 허수아비에 쓴 문구는?

화성연쇄살인사건 담당 형사가 허수아비에 쓴 문구는?

기사승인 2019. 10. 2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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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성연쇄살인사건 담당 현사들이 허수아비에 쓴 문구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급증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안현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화성 연쇄 살인사건' 수사 당시 형사들이 자신들의 심경을 담아 허수아비에 적어 둔 문구는?"이라는 문제를 냈다.

멤버들은 "조만간 봐" "밥은 먹고 다니냐" "잡히면 네가 허수아비가 된다" 등 오답을 외쳤다.

이어 김숙은 프로파일러 이수정 교수에게 전화 찬스를 했고, 문제를 들은 이수정 교수는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라면서도 "너도 한번 당해봐라 이런 얘기 아니었을까?"라고 말했다.

이수정 교수에게 힌트를 얻은 김숙은 "너도 한번 당해봐라"라고 외쳤지만 이 역시 오답이었다.

이에 제작진은 자수하지 않으면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의미다"라고 힌트를 제시했다.

이를 들은 민경훈은 "자수하지 않으면 사지가 썩어 죽는다"라고 외쳐 정답을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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