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가 각 학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동국대 대학 일자리 센터는 2016학년도부터 2019학년도까지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취업서비스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과의 신청을 받아 각 학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재학생들의 취업 동기를 유발하고 취업역량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19학년도 2학기에는 찾아가는 취업서비스의 운영 내실화를 위한 교육요구조사를 실시해 진로 탐색·결정 12종. 경력개발 2종. 구직스킬 8종. 여대생 특화 6종 등 총 28종의 프로그램을 선정해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강의를 진행한다.
김신재 대학 일자리센터장은 “대학일자리센터는 진로·취업 전문가와의 만남과 맞춤형 기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동기 부여와 취업역량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마인드 고취와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