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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울릉군 홍보대사’ 위촉

방송인 박수홍 ‘울릉군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19. 10. 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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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고향인 바수홍씨 울릉도 사랑 남 달라
울릉군 보도자료(박수홍 홍보대사 위촉) (2)
21일 경북 울룽군 대회의실에서 열린 울릉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방송인 박수홍씨가 위촉됐다. /제곻=울릉군
방송인 박수홍씨가 경북 울릉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1일 울릉군에 따르면 박수홍씨는 올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친의 고향인 울릉도를 부친과 함께 찾는 등 여행하며 울릉도의 관심과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그는 “아버지의 고향의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다. 앞으로 울릉군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울릉도·독도의 매력을 적극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수홍씨는 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로 데뷔, SBS일요일이 좋다, SBS야심만만, MBC해피타임,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김병수 군수는 “울릉군 입장에서 천군마마를 얻은 듯 하다”며 “친환경 생태섬인 울릉도, 독도를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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