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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명인 석좌교수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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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명인 석좌교수로 위촉

우종운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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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명인(왼쪽에서 세번째)과 김규열 원광디지털대 총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원광디지털대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사물놀이 창시자인 김덕수 명인을 전통공연예술학과 석좌교수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사당의 마지막 후예인 김덕수 명인은 1957년 조치원 난장에서 전문예인으로 공식 데뷔했다. 이후 서울국악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리틀엔젤스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1978년에는 우리 풍물연희를 창조적으로 계승한 ‘사물놀이’를 창안해 국내외에 큰 예술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국내 및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는 김 명인은 한국의 전통문화 발전에 힘써 왔다. 지난 20년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을 위해 힘써 온 김 명인은 현재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감 및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김 명인은 1995년 국민훈장 목련장, 2007년에는 국민훈장 은관문화훈장 등을 수여받기도 했다.

김규열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사물놀이의 최고 권위자인 김덕수 명인을 석좌교수로 모시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김 명인의 위촉을 계기로 전통공연예술 관련 교육콘텐츠의 질적 향상 및 전통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명인은 “교육의 국경이 없는 사이버대학교의 특성상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에 설레고 기쁘다”며 “원광디지털대의 우수한 온라인 강의시스템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우리 전통공연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관심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명인은 향후 원광디지털대 전통공연예술학과 석좌교수로서 사물놀이 분야 강의 및 연구활동 등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원광디지털대가 교육부에서 지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관하는 ‘2019년 성인 학습자 직업·직무 역량강화 교육과정 및 교육콘텐츠 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물놀이 지도자 교육과정’이 2020년부터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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