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부건설, 서울 수유 삼흥연립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동부건설, 서울 수유 삼흥연립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기사승인 2019. 10. 21. 18: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수유 삼흥연립 메인 조감도_191021
서울 수유동 삼흥연립 조감도. /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서울 수유동 삼흥연립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21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삼흥연립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9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동부건설을 시공사로 확정했다.

동부건설은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486-2번지 일대 9233㎡(약 2793평)에 지하 4 층, 지상 9층 규모의 아파트 239가구와 근린생활 시설을 조성한다.

해당 지역은 우이~신설 경전철이 도보 8분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500m 반경에 북한산이 있어 편리한 교통시설과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는 2021년 1월 착공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 후 26개월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음성인식 인공지능, 미세먼지 차단 자동환기 등 센트레빌의 첨단시스템 적용해 프리미엄 숲세권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