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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역서 선로 작업자 3명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1명 사망·2명 중상

밀양역서 선로 작업자 3명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1명 사망·2명 중상

기사승인 2019. 10. 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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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경남 밀양역에서 선로 작업을 하던 직원들이 열차에 치여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22일 오전 10시 1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밀양역 인근 선로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들이 열차에 치여 1명이 사망하고 2명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호송됐다.

경찰은 선로 작업중이던 직원들이 기차 경적을 듣지 못하고 작업하다 치인 것으로 보고있다.

열차는 서울발 부산행 새마을호로 경남 밀양경찰서는 현장을 수습한 후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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