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캐리어 ‘스트라틱(Stratic)’, 신상품 하드캐리어 라인 선보여

신상 하드캐리어 LEATHER & MORE (레더앤모어). / 스트라틱코리아

독일 브랜드 스트라틱(Stratic)이 신상품 하드캐리어 라인 레더앤모어(LEATHER&MORE)와 파라렐(PARALLEL) 모델을 선보인다.

스트라틱이 선보인 LEATHER & MORE (레더앤모어)는 세련된 컬러와 고급스러운 가죽 디자인 매칭이 돋보이는 패셔너블 캐리어로 일본에서 주최하는 디자인 상인, GOOD DESIGN AWRAD 우승 제품으로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은 바 있다. Makrolon의 폴리카보네이트 기술로 한 층 더 우수한 견고함을 선보이며, 이미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LEATHER & MORE (레더앤모어)는 골드와 브라운의 중간 빛을 띠는 샴페인, 그린, 블랙, 화이트 네 가지의 고급스러운 컬러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이즈는 20인치, 25인치, 29인치 세 가지 사이즈가 출시됐다. 특히 기내용 20인치 사이즈는 다른 사이즈와 달리, 전면 포켓이 오픈되는 모델로 제품의 기능성을 더하여 비즈니스 출장이 잦는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

또 다른 모델인 실용주의 캐리어 PARALLEL 라인은 여행에 최적화된 캐리어로 스트라틱과 함께하는 여행이 더욱 편리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되었다. 넓은 수납공간과 튼튼한 티타늄 스틱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며, 무소음 Silent 휠 장착으로 여행의 피로감은 줄이고 제품의 기능은 업그레이드되었다.

뿐만 아니라, 지퍼 덮개 구성으로 내부로 유입되는 수분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2차 지퍼 방수를 통하여 우천 시에도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다크블루와 블랙 두 가지의 세련된 컬러에 20인치, 25인치, 29인치 세 가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어 LEATHER & MORE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스트라틱코리아는 "캐리어의 기본적인 기능에서 나아가 여행 중 최대한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을 차별화하는 것이 스트라틱만의 장점이다. 특히 이번 하드캐리어는 디자인은 물론, 출시 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만큼 출시 이후가 매우 기대된다. 향후, 2020년에는 스트라틱코리아만의 독보적인 하드 캐리어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