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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서울농장 상주체험마을축제 개최

상주시, 서울농장 상주체험마을축제 개최

기사승인 2019. 10. 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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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과]한 달간의 축제, 상주의 가을을 즐기다
20일 상주시 서면 서원리마을에서 ‘서울농장 상주체험마을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지난 19~20일 서면 서원리 밤원체험마을에서 ‘서울농장 상주체험마을축제’를 개최했다.

22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울 시민 30명은 버섯 따기, 누룩 소금과 오디청 만들기, 향초와 팔찌 만들기 체험 행사 등으로 완연한 가을날의 상주를 즐렸다.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확의 계절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으로 상주 시골을 만끽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1박 2일 프로그램 행사는 시 4곳의 체험마을에서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총 4회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다음 달 1~3일에는 어린이,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단위 프로그램인 ‘모험놀이터 워크숍’, 15~17일에는 서울 시민들의 특별한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생활자립기술 내손으로 만드는 햄, 소시지, 베이컨’, 11월 하순에는 농촌 여성들의 문화와 치유의 장으로 마련된 여성문화캠프 ‘여심심’, 12월에는 도시청년들이 농업과 농촌을 알아가기 위한 ‘청년농캠프’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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