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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온앤더뷰티’ 고객 피부 분석해 상품 추천

롯데百 ‘온앤더뷰티’ 고객 피부 분석해 상품 추천

기사승인 2019. 10. 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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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 매장에서 고객들이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의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온앤더뷰티’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객은 뷰티 컨시어지 서비스의 피부 진단 기계를 통해 1차적으로 피부 상태를 확인한 뒤, 전문 뷰티 컨시어지에게 적절한 제품을 추천받는다.

뷰티 컨시어지 서비스는 ‘컬러 믹스 매치’와 ‘스킨 믹스 매치’ 2가지로 구성됐다. 컬러 믹스 매치는 피부에 맞는 메이크업을 컨설팅 해주는 ‘풀 메이크업 서비스’와 눈썹과 입술 메이크업에 대해 알려주는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다. 스킨 믹스 매치는 고객들이 피부 진단 기계를 통해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적합한 메이크업을 추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23일부터는 ‘온앤더뷰티’ 매장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 20여가지를 선정해 선보이는 ‘큐레이팅 존’도 운영한다.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엘롯데’에서 평가가 좋은 상품 중 서울 지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 10가지와 온앤더뷰티 매장에서 가장 많이 테스팅 된 상품 10가지로 구성됐다. 상품 선정 기준은 매 월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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