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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 ‘핀업 디자인’·‘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 ‘핀업 디자인’·‘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사승인 2019. 10. 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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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핀업 디자인 어워드’와 ‘2019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아이나비 브이 샷, 팅크웨어 대쉬 캠 U1000/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는 자사 블랙박스 제품 2종이 ‘2019 핀업 디자인 어워드’와 ‘2019 굿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을 각각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상받은 제품은 핀업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분 베스트 100으로 ‘아이나비 브이 샷’, 파이널리스트와 굿 디자인 어워드 가전부문으로 ‘팅크웨어 대쉬 캠 U1000’이 각각 선정됐다.

아이나비 브이 샷은 파트구성은 줄이면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현하기 위해 디자인된 제품이다. 전방 카메라 전체 재질은 다이아몬드 형상의 3D 입체 패턴을 적용한 반면, 카메라 주변으로는 매끄러운 재질과 헤어라인으로 디자인해 패턴과 재질을 통한 고급스러운 제품 모습을 구현했다.

팅크웨어 대쉬 캠 U1000은 하이엔드 제품이다. Non LCD 모델로 차량 앞유리와의 밀착성을 최대한 고려해 디자인된 제품으로 뒤쪽으로 갈 수로 점차 면적을 얇게 구현해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 구성을 한 것이 특징으로 넓은 시야각을 통한 안정성을 구현한다. 데코과 인디케이터 LED를 적용해 제품에 대한 전체적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팅크웨어는 매년 국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패키지 부분을 수상하며 아이나비 브랜드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2개 제품이 제품 디자인 부분 수상했다. 팅크웨어는 기능성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은호 팅크웨어 디자인실 본부장은 “아이나비만의 블랙박스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부분에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팅크웨어 디자인실은 올해 출시한 팅크웨어 대쉬 캠 U1000의 세로형 디자인은 물론 새로운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나비 제품에 대한 브랜드, 디자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우수 디자인(굿 디자인)상품과 함께 국내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불리고 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며 상품의 외관, 기능, 재로, 경제성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198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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