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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7일 조치원역~시민회관사거리서 조치원로 청춘문화제

세종시, 27일 조치원역~시민회관사거리서 조치원로 청춘문화제

기사승인 2019. 10. 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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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세종시는 오는 27일 조치원역교차로부터 시민회관사거리까지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2019 조치원로 청춘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청춘문화제는 △세종시문화재단의 길거리공연과 색소폰 연주 △가요와 성악 공연 △아이랑 문화랑 그림그리기 대회 △아이랑 놀이랑 길거리 운동회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진행한다.

차 없는 거리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26일 자정부터 27일 자정까지 24시간 통제하며 노선버스는 우회한다.

고재홍 시 도시재생과장은 “야외활동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문화와 놀이 두 가지 모두 누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은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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