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농·특산물 및 관광자원 미국에 홍보할 수 있는 판로 확보
|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업무협약체결 | 0 | 21인 전남 구례군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구례군청에서 경제,문화,관광 등 교류협력을 위한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제공=구례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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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21일 구례군청에서 경제를 비롯한 사회교류 전반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미주지역 76개 한인상공회의소가 연합해 미주 한인상공인의 위상제고와 권익보호, 회원 단체 간 사업협력과 정보교류 등 많은 주요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각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교류를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등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고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구례군 우수한 농·특산물 및 관광자원을 미국에 홍보할 수 있는 판로를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