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학교를 위한 미래기반 진로 집단프로그램 | 0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가 길곡초등학교에서 ‘작은 학교를 위한 미래기반 진로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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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달 7일과 21일 ‘작은 학교를 위한 미래기반 진로 집단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길곡초등학교 3~5학년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우리세상’과 연계해 활동을 진행했다. 3D펜 체험 및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폭넓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좀 더 친근하게 과학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하은영 센터장은 “창녕군에 있는 모든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접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직업세계를 탐색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