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료]해외금융포용성공사례 발표 | 0 |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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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8일(현지시각)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UN 심포지엄’에 참가해 새마을금고의 국내외 금융포용 사례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UN경제사회처(UNDESA)와 케냐 정부 및 아프리카연합개발기구(AUDA_NEPAD)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유엔거버넌스센터(UNPOG)가 주관하는 워크숍의 한국 대표 글로벌 금융포용 사례로 참여했다.
이날 발표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국내 금융소외자 대상 금융포용 서비스를 비롯해 미얀마·우간다 등 개발도상국에 설립한 새마을금고를 통해 개발도상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소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반세기 넘게 국내에서 실천한 새마을금고의 금융포용 활동을 국외로 확대한 사례를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