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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피소’ 김준기 전 동부회장 귀국 후 체포…“혐의 인정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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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피소’ 김준기 전 동부회장 귀국 후 체포…“혐의 인정안해”

서현정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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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김준기 전 DB그룹(옛 동부그룹) 회장이 2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체포돼 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
김준기 전 동부회장이 비서를 성추행하고 가사 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23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2년 3개월 만에 미국 뉴욕에서 귀국한 김준기 전 회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김 전 회장은 해외체류로 인해 기소중지 상태였다.

앞서 김 전 회장은 가사도우미였던 A씨로부터 지난해 1월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1년여간 별장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면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피소 당시 김 전 회장은 이미 치료 목적으로 미국을 떠난 상태여서 조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그는 출국 후 약 두 달 뒤 비서 상습 추행 혐의가 불거져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이날 김 전 회장은 "성추행·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으며, 호송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정말 죄송스럽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 조사 과정에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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