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의 밤은 폐지됐다. 방송을 통해 전달되지 못한 말. 꼭 말하고 싶다 뒤에서 욕을 하는 당신들보다 우리가 열 걸음은 앞서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뒤에서 욕을 하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그들보다 열 걸음 앞서 있는 것이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가 확신을 가지고 모든 것을 안다고 말할 순 없지만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은 나를 꿈꾸게 만든다. 그 별 중 하나의 별이 되어 있으리라 생각하고 늘 그곳에서도 밝게 빛나주길 바래요'라며 故 설리를 추모했다.
끝으로 '멋지고 당당한 미소로 환하게 반겨주었다. 너무 예쁘고 멋졌던 아이. 멋진 별, 그곳에선 더 빛나는 별이 되길 바래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신주아는 함께 촬영했던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