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리퍼데이 대표상품으로 △발렌시아가·톰포트 등 명품선글라스 40종(56%할인) 7만8900원 △고세 핸드백(69% 할인) 2만9900원 △한경희 건강식 마스터(HFM-1000, 49%할인) 3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 △LG전자 노트북(15N540-UT75K, S급 리퍼) 49만9000원 △보테가베네타 외 명품잡화 29만5000원 등 IT 및 전자제품을 비롯한 패션 잡화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새것이나 다름 없는 품질이지만 가격은 많게는 절반 이상 저렴해 우수한 경제성을 이유로 리퍼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타임커머스 채널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