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렌터카,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렌터카 부문 1위로 선정

허츠가 JD파워 렌터카 만족도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다. /제공 = 허츠

렌터카 회사 허츠가 자동차 분야 소비자 평가 부문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JD파워가 발표한 ‘2019 렌터카 부문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허츠는 전체 고객 만족도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것 외에도 예약, 픽업, 반납 프로세스와 비용 및 수수료 등 여러가지 주요 항목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그 동안 허츠는 북미 지역의 레저와 상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JD파워의 연례 평가에서 타 렌터카회사 대비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여왔다.

허츠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허츠가 종합 1위에 오른 것은 세심한 딜리버리 서비스, 개인 맞춤형 서비스 및 최고 사양의 차량 제공 등으로 고객들의 자동차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는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캐서린 마리넬로 허츠 사장(CEO)는 “허츠 직원들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듣고 전반적인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렌터카 서비스를 미국, 유럽, 호주와 아시아 등 전 세계에 널리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