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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유기농식품 발전 전문가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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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유기농식품 발전 전문가 머리 맞대

이명남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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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제농업박람회장서 산·학·연·관 ‘전남 바이오 푸드 포럼’
남악 이명남 기자 = 친환경 농업의 1번지 전남에서 유기농 식품산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19 전남 바이오 푸드 포럼이 열려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유기농식품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는 22일 국제농업박람회 행사장에서 식품 관련 학계, 연구기관, 제조업체,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 식품의 전망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전남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 (사)남도푸드포럼(회장 신수철), 전남식품산업연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전남의 친환경 농수산물이 단순한 생산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유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발돋움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전남의 새 천 년 비전인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실현할 6대 프로젝트 가운데 ‘블루 바이오’, ‘블루 농수산’이 포함돼 있다”며 “친환경농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전남 바이오 식품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1부 행사에서 김상효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원은 ‘유기농식품의 소비 트렌드와 식품산업의 시사점’ 주제발표를 통해 소비자들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환경식품 수요가 늘면서 유기농식품에 대한 가격을 추가로 지불할 의향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유기농식품 시장은 더욱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영신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농업과 전남 농식품 유통산업’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유기농축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충과 수출시장 개척 등 식품 기업의 매출을 올리는 전남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했다.

포럼에서는 또 유기농 소재활용 천연 향료 개발, 식품기능학적 관점에서 유기농산물의 특성, 친환경유기식품가공 유통 산업화 사례 등 식품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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