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감귤은 비닐하우스가 아닌 밭에서 재배되는 감귤로 10월에 나오는 극조생 노지 감귤은 겉면이 푸르스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타임딜’로 판매하는 ‘태풍 맞은 감귤’은 소과(53~62g)와 로얄과(63~123g) 크기가 랜덤으로 배송된다. 감귤은 후숙할수록 당도가 높아지는 만큼 서늘한 곳에서 2~3일 보관한 뒤 먹으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11번가는 이날 농협몰에 판매수수료를 면제해 제주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전북지역 사과농가를 돕기 위해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에 판매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했다.